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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이제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닉네임 : kibnox  2016-05-12 22:41:36   조회: 7664   
2015년 우리를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 하였다. 바로 ‘인천 11세 여아 학대사건’이다. 부모에 의해 2년 동안 학대받던 11세 여자아동은 맨발로 집을 벗어난 후에야 부모의 학대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경찰은 미취학아동들에 대한 대대적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인천 11세 여아 학대사건’ 외에 여러 건의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를 발견하여 학대 부모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잔인하고도 포악한 부모의 학대행위에 대하여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주요 원인중 하나로 부권주의를 꼽을 수 있겠다. 이 부권주의는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바라보는 시각을 말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아동들의 인권에 대해 무시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며 또한 아동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학대가 계속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2015년 우리나라 전체 아동학대 건수는 1만1709건이다. 놀랍게도 그중 전체 건수의 80%가량은 부모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다. 사회는 점점 아동의 인권을 중요시 하고 있지만 가정 내에서는 아직도 자식을 자신을 소유물, 즉 자신이 자식의 생명까지도 좌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우리는 과거 이러한 부권 주의적 인식을 당연한 듯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를 비정상적인 인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런 인식을 바로 잡으려는 부모들이 지금은 대다수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는 부모가 존재한다. 우리는 앞에 나열된 사건들을 계기로 이런 인식을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인식하고 아동인권도 존중해야 한다는 정상적인 인식, 즉 ‘비정상의 정상화’의 인식 변화를 꾀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아동인권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제주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순경 강인범>
2016-05-12 22: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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