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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합문(分閤門)을 접어 들어 올리고 취염(翠簾)이 있어 하계(夏季)가 배경인 탄강진하도
 닉네임 : 김민수  2016-07-29 11:54:54   조회: 9793   
분합문(分閤門)을 접어 들어 올리고 취염(翠簾)이 있어 하계(夏季)가 배경인 탄강진하도








http://blog.naver.com/msk7613







철반(綴班)을 무시한 진하례(陳賀禮) 중심으로 그린 조선국 왕실의 기록화가 아닌 탄강진하도10첩계병(誕降陳賀圖十疊契屛)은 1875년 조선국 왕세자로 책봉된 1874년 고조(高祖) 광무제와 명성황후의 원자(元子)로 탄강(誕降)한 대한국 황태자 이척(1919년 2대 황제 등극한 @종 @@제)의 탄강(誕降)을 진하하는 진하례(陳賀禮)를 그린 궁중기록화를 행사에 참여한 관원들이 나라의 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 나눠가지는 병풍인 계병(契屛)으로 탄강진하도10첩계병의 좌우 양쪽 끝 폭의 좌목(座目)에는 진하례(陳賀禮)에 참여한 관원들의 이름과 관직,품계 등이 기록되어 있으며 기록화는 행사의 기록이 목적이므로 원자 탄강 진하례 중심으로 그려야 하지만 원자 탄강 진하례와 무관한 부분이 지나치게 많고 반열(班列)을 정하여 늘어 서는 철반(綴班)을 무시하였으며 여러 쪽의 문으로 구성되어 열어 접어 들어 올릴 수 있는 분합문(分閤門)을 접어 들어올려 연 것을 보거나 문에 취염(翠簾)이 걸려 있어 여름 하계(夏季)가 배경이나 이척은 1874년 음력 2월인 늦겨울에 탄강하였고 왕세자가 아닌 원자였다.







1874년 2월 8일 묘시(卯時 05시-07시), 창덕궁 관물헌(觀物軒)에서 고조(高祖1863-1919) 광무제(光武帝1897-1919)와 명성황후의 조선국 왕세자로 1875년 책봉된 원자(元子)가 탄강하였는데 산실청(産室廳)은 왕비나 세자빈의 출산예정일로부터 3개월 전에 설치되었으며 영의정을 비롯한 3정승과 내의원의 어의(御醫), 그 외 여러 관원들이 배치되어 원자의 출산과 관련된 업무를 주관하고 원자(元子)의 탄강은 태묘와 사직으로 상징되는 국가 전체의 안녕과 영원한 존속을 의미하는 국가적인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고조(高祖)는 원자(元子)의 탄강 당일 즉시 지시를 내려 감옥에 갇혀 있는 죄인들과 섬에서 유배중인 이를 풀어주고 관직을 박탈당한 이들을 재임용했다. 대한국 1대 황제 고조 광무제의 원자(元子)인 1875년 조선국 왕세자로 책봉된 황태자 이척(2대 @종 @@제)의 탄강(誕降)을 진하하는 진하례(陳賀禮)는 생후 7일째 되는 날인 1874년 2월 14일 오시(午時 11시-13시)에 창덕궁 인정전(仁政殿)에서 거행되었다.





인정전 안에 부당가 아래, 어탑 위에 주칠 용교의가 놓여있으며 나라에 경사가 있을때 이를 기념하여 문무백관들이 축하하는 의식인 진하례(陳賀禮) 참석을 위해 고조(高祖)는 붉은색 강사포(絳紗袍)를 입고 원유관(遠遊冠)을 썼으며 손에 전체적으로 납작한 형태이며 아래쪽은 네모지고 위쪽 끝은 뾰족한 모양의 옥으로 만든 옥규(玉圭)를 들었다. 진하례(陳賀禮)는 가마를 타고 인정전에 도착한 고조(高祖)가 조선시대 국가의 의식에 관한 일을 담당했던 기관인 통례원(通禮院)의 관원, 통례(通禮)의 진행에 따라 인정전(仁政殿)에 올라 북쪽을 향해 네 번 절하는 4배례(四拜禮)로 시작되고 고조가 행사의 순서에 따라 거듭 4배례를 할 때마다 인정전(仁政殿) 전정(殿庭)에 자리한 종친과 문무백관들 역시 다함께 4배례를 하였으며 고조는 원자(元子)가 탄생한 경사를 온 세상과 함께 한다는 내용의 교서(敎書)를 선포하였는데 선교관이 월대 아래에서 전정(殿庭)의 문무백관이 모두 들을 수 있도록 높고 굵은 목소리로 교서를 읽었다.





1874년 2월 14일 교서(敎書)에 “하늘 황천(皇天)의 지극한 독우(篤祐)로 백대토록 자손을 이어갈 경사를 맞이하였고 열달 동안 신령의 도움으로 원자인 원양(元良)을 보는 경사를 보게 되었다. 이에 온 나라가 기뻐서 춤추고 있으므로 교서를 멀리까지 선포하는 바이다. 생각건대 나라의 근본은 사실 세자(世子)와 관계되며 나라의 경사는 왕비(王妃)의 몸에서 세자가 태어난 것을 더욱 귀중하게 여긴다. 주역(周易)에서는 태묘(太廟)의 제사를 주관하는 대인은 원자가 이를 계승한다고 말하였고, 시경(詩經)에서는 자손이 번성하는 것을 칭송하면서 백성들이 늘어나는 것은 원자를 보는 문제와 관계된다고 하였다. 나라와 백성도 결국 원자의 덕을 입게 되고 하늘땅의 온화한 기운도 원자에게 집중되어야 태묘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조선국은 예로부터 훌륭한 성인들이 계승하여 길이 그 복을 누린 것은 은(殷)에서 6, 7명의 성인이 난 것보다 나았고 그 후세를 능히 밝혀 준 것은 주(周)가 억만년 아름다웠던 것과 같았다. 과인이 왕위를 이어받음에 미쳐 후손을 끊임없이 내려 주는 천명을 기다렸다. 임금이 되던 날부터 선대의 업적을 빛내기 위해 힘쓴 보람이 있어 지금 한창 나이에 대를 물려줄 후손을 보게 되었다. 원자를 보게 될 꿈을 꾸고 곧 바로 산실청(産室廳)을 꾸려놓고 성대한 제사를 지냈더니 원자를 맞는 좋은 경사를 맞게 되었고 자식들이 의좋게 무릎 위에서 재롱부리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었다.





지금은 2월 달이라 온갖 상서로운 기운이 다 모여 강가에 뜬 무지개와 별의 기상은 상서의 빛을 붉게 밝히며 드리워 있었고, 시강원(侍講院)에 아름다운 기운이 서리더니 기쁨이 생겨 다행히 하늘의 말없는 도움으로 원자를 낳게 되었다. 빼어난 자태는 해와 용 같은 기상이고 둥근 달 같이 휘황하고 윤택하여 울려 퍼지는 칭송은 군왕의 가정에 적합하였다. 한성(漢城)에 도읍을 정한 연수를 생각해 보니 500년마다 성인이 태어나는 희운(熙運)에 해당하며 영조(英祖)께서 태어나신 해가 세 번째 돌아온 데에 해당하니 80살이 넘도록 장수를 누릴 조짐이다. 선대 임금들이 쌓아놓은 기반을 우러르건대 제사를 주관할 적자를 얻었고 자성(慈聖)의 공덕이 미친 바임을 칭송하건대 이런 큰 복을 받아 안게 되었다. 왕비의 덕행으로 백대토록 누리게 될 아름다운 조짐을 여셨으니, 이런 큰 경사는 여러 임금들 가운데서 네 번 밖에 없었다. 오래도록 내려오는 임금 집안에서 창창한 시대가 한 번 열리기를 바랐더니 중엽에 와서야 영특한 인물이 태어나 영혼을 환하게 계승하게 되었다. 원자는 만백성 가운데 나서 계승하니 봄날의 새벽 기운을 지녔다. 지금은 바야흐로 2월이라 원자를 상징하는 전성(前星)은 건성(建星)의 분야에서 빛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대를 물려줄 걱정은 하지 않게 되었고, 나라는 태산반석 같은 크나큰 계책으로 견고하게 되었다. 조복(朝服)을 입고 신하들은 문안하고 이미 훌륭한 선비를 대기시켰고 동서(東序)에서 예절을 배우는 데에는 일찍부터 보모도 두고 스승도 두어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이에 태묘에 공경스럽게 알리고 드디어 경사를 온 세상과 함께하는 바이다.






동용문(銅龍門)이 새벽에 열리니 중화(重華)의 기상에 맞아 한결 빛나고 윤음(綸音)을 봄철에 선포하니 크나큰 은택을 널리 베푸는 바이다. 이 달 8일 새벽 이전의 잡범으로서 사형 죄수 이하는 모두 용서하라. 아! 나라는 더욱 공고해지고 귀신과 사람도 서로 기뻐하는 바로다. 너로 하여금 장수를 누리고 자손이 번창하도록 한 것이니, 3대가 자손을 기르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복을 거두어 서민들에게 펴서 만백성의 간절한 기대에 보답하게 되었으므로 이에 교시하는 것이니, 잘 알았으리라 생각한다.”하였다. 예문관 제학(藝文館 提學) 이원명(李源命)이 지었다. 친히 치사(致詞), 전문(箋文), 표리(表裏)를 올리고 진하(陳賀)할 때의 제용감 제조(濟用監 提調) 이하와 산실청 도제조(産室廳 都提調) 이하에게 차등있게 시상하였다. 예방 승지(禮房 承旨) 이교익(李喬翼), 대거 승지(對擧 承旨) 김학초(金學初), 선교관(宣敎官) 김완수(金完秀), 좌통례(左通禮) 장원상(張原相), 우통례(右通禮) 이면우(李冕雨), 내의원 제조(內醫院 提調) 박제인(朴齊寅)에게 모두 가자하고, 부제조(副提調) 이회정(李會正)은 정경(正卿)으로 승탁(陞擢)하였다. 완평군(完平君) 이승응(李昇應)에게 백관가(百官加)를 친수(親授)하였다.





교서(敎書) 선포를 마친 뒤 종친과 문무백관들은 고조(高祖)에게 4배례(四拜禮)를 올리고 통례원 소속의 찬의(贊儀)가 외치는 ‘산호(山呼)’라는 구령에 맞추어 ‘천세(千歲)! 천세(千歲) ! 천천세(千千歲)!’라고 외쳤다. (황제는 만세(萬歲)!만세(萬歲)!만만세(萬萬歲)!) 고조는 산실청의 관원들을 포함하여 왕비의 출산 당일 원자(元子)의 탄강과 관련된 일을 맡아 보았던 하급 관리들에게까지 골고루 상을 내리고, 특별 과거시험 증광시(增廣試)를 거행(擧行)하도록 명했다.예조(禮曹)에서 아뢰기를 “원자 이척의 탄강을 태묘 사직(太廟 社稷)에 고하고 8도(八道)에 대사령(大赦令)도 반포하였습니다. 이 것은 참으로 태묘 사직이 억만년 무강할 복이니 온 나라가 함께 경사를 맞이하는 심정에서 기쁨을 장식하는 도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번 경과(慶科)는 증광(增廣)으로 날짜를 택해서 거행(擧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하니, 윤허하였다.





고조(高祖)의 원자(元子:이척) 진하례(陳賀禮)를 주제로 한 탄강진하도10첩계병(誕降陳賀圖十疊契屛) 중앙에 인정전 내부 북쪽 벽에 부당가가 있고 임금을 상징하는 일월5악병(日月五嶽屛) 장지가 있는 부당가 아래,어탑 위에 주칠 용교의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앞으로 승지(承旨)들과 무관들이 엎드려 있거나 서 있다. 인정전 전정(殿庭)에는 문무 백관들이 질서있게 열을 지어 엎드려 있고 왜인(倭人)의 자리는 정전의 전정(殿庭) 동쪽에 있고 야인(野人)의 자리는 정전의 전정(殿庭) 서쪽에 있어 조선 중기 판(版)에 판목(版木)으로 덧찍었다.진하례(陳賀禮) 중심으로 찍지 않고 진하례와 무관한 부분에 지나치게 4폭을 할애하여 산수화같고 전정(殿庭) 동쪽에 야인사(野人使)를, 서쪽으로 엎드려있는 무관의 방향 등 반열(班列)을 정하여 늘어 서는 철반(綴班)을 무시하였으며 그 주변에는 무관들과 교용기(交龍旗)·둑(纛) 등 깃발 의장물을 들고 있는 무반들이 둘러 서 있으며 인정문 바로 안쪽에는 건고(建鼓), 편경, 편종의 타악기 등의 당하악인 헌가(軒架)가 놓여 있다.
2016-07-29 1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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