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측 첫번째, 제주문화예술재단 양진혁 팀장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은석,재단)과 ‘제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우름한의원'(원장 진상구)이 20일, 제주예술인 한방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제주도 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예술인과 예술인 가족의 진료비와 물리 치료비 지원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양측이 상호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화재단 최초로 추진되는 것이다.

예술인과 예술인 가족은 제주문화예술재단홈페이지(www.jcaf.or.kr)에서 지원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양식을 작겅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1일부터 2월 5일까지며 선정 결과발표는 2월 중에 예정돼 있다. 지원혜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운영지원팀 양진혁 팀장은 “앞으로도 도내 문화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통해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헌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문의 제주문화예술재단 운영지원팀 064-800-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