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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는 봄기운 축제의 향연장유채꽃 축제부터 청보리, 고사리 등 봄 축제가 한가득
김명현 기자  |  AshesKMH@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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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4  1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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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기운 전해주는 서귀포 지역 축제들.

서귀포시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봄 기운이 찾아오는 곳이다. 그 때문에 봄 내음을 소재로 한 갖가지 축제들도 가장 먼저 열려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서귀포시는 축제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축제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우선 봄 축제 소식 동영상을 제작해 정부종합청사 및 지하철(5,7,8호선) 8개소와 자치단체 LED전광판, 도내 각종 전광판을 활용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 관련 기관과 업체, 국내 교류도시 등의 홈페이지를 활용해서도 홍보를 벌이고 있으며, 홍보용 리플렛을 공공기관과 공항, 항만,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해 서귀포 봄 축제를 알려 나가고 있다.

또한 각 축제 추진위원회별로 축제 추진 일정에 따라 홍보물 제작, 신문(인터넷), 방송, 옥외 광고물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축제를 알리고 있다.

봄 나들이 첫 행사로 오는 28일부터 3일 동안 안덕면 산방산 일원에서 '제16회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산방산을 중심으로 코스별(5km, 10km, 20km) 걷기 대회가 진행된다.

제32회 제주유채꽃큰잔치는 4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표선면 가시리에 소재하고 있는 조랑말박물관 일대서 개최된다. 말의 해를 맞아 조랑말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제주의 목축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유채꽃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된다.

4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린다. 섬 전체를 뒤덮은 청보리 물결과 청정 바다, 파란 하늘 배경으로 다양한 농․어촌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4월 26일과 27일에는 한라산 중산간 지역인 한남리 머체왓 일대서 제주의 대표 봄나물인 고사리를 꺾는 '제20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봄 축제별 사전 홍보강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 및 각 축제추진위원회 긴밀한 협조를 체제 유지로 축제를 찾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현 기자  AshesKMH@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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