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8일 준공된 복합체육관

우근민 지사는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경기장 시설 점검에 나섰다.

우 지사는 1일, 종합경기장내 8개 경기장중 4월 준공 예정인 야구장을 제외한 개보수가 완료된 복합체육관, 주경기장 등을 방문해 복합체육관 내 게이트볼장, 배트민턴장, 관람석 등을 확인했다. 또한 체전 이전에 사전 대회를 개최해 모든 분야 문제점을 확인하고 특히 안전에 최우선을 두도록 지시했다. 우근민 지사는 체육회관에 신규 시설한 스쿼시장, 역도연습장등도 확인하고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준공된 복합체육관은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됐으며 3월 28일 준공했다. 지상 4층, 연면적 9,914㎡ 규모로, 지상 l층에는 게이트볼장 8면, 2층에는 배드민턴장 12면과 1200석 규모의 관람석이 마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