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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모슬포 방어, 바람과 비를 물리치다.주말 축제 참여 인파 급증할 듯
현길수 인턴기자  |  hyun15@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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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11  1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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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10일 저녁 7시 모슬포항 인근 무대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도민, 관광객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이어지는 축제의 문을 열었다.

   
 
 오후 4시부터 열린 식전공연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풍어제와 승무북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았고,
개막행사로 펼쳐진 제주 도립예술단, 샘 어린이집 공연은 4일간에 걸쳐 이어질 축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축제에 참여한 도민과 관광객들은 공연과 더불어 주변에 마련된 향토음식 코너에서 방어와 멜(꽃멸치의 제주 방언) 구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제철을 맞은 방어는 가장 인기 있는 메뉴였다.

 우근민 도지사는 “거센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방어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며, “제주도민의 어업 인들을 위해서도 방어를 많이 즐겨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축제는 방어 맨손으로 잡기 , 가두리 방어 낚시 체험, 어랭이도 좋고 코생이도 좋고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방어요리 시식코너, 황금열쇠 방어를 잡아라, 연예인과 대정읍민 족구대회 한마당, 연예인 팬 사인회, 지역 어르신 이벤트(장기, 투호 등 체험) 경기 등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날인 13일(일)에 불꽃놀이로 폐막을 알린다.
 

현길수 인턴기자  hyun15@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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