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 제주호텔 '라올레' 뷔페 레스토랑.

지난달 12일 문을 연 켄싱턴 제주호텔은 5월 한 달 간 제주도민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켄싱턴 제주호텔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점심뷔페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인 1명의 제주도민에게 추가로 성인 1명의 뷔페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 8명부터 12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친목 모임 등 다양한 모임도 계획할 수 있다.

라올레 뷔페는 폴딩 도어 형식의 통유리창을 통해 켄싱턴 제주호텔의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면서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양식부터, 일식, 중식 등 8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RAW 바와 즉석에서 선보이는 셰프의 라이브 스테이션, 제주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즐기는 자이언트 시푸드 코너도 준비돼 있다.

점심 뷔페 가격은 4만9000원이며,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01 / www.kensingto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