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레극단 '배비장전'

극단 세이레극장의 ‘배비장전’

17일~18일 양일간 오후 5시에 공연한다. 2014년판 배비장전은 새롭다. 정민자 씨가 연출을 맡았다. 강상훈(배비장), 정윤선(애랑), 김성관(방자)씨 출연. 찾아가는 길: 세이레아트센터 

조형배 작가 ‘인터뷰 프로젝트1’ “예술이란 무엇인가” 전시회

‘한라도서관’이라는 동일한 공간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동일한 질문에 응답한 각자의 답변과 인터뷰 사진 50점이 선보인다. 작가의 예술관이 표현된 작품 전시라는 기존의 정형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의 예술에 대해 느끼는 생각을 진솔하고 자유롭게 풀어내고 있어 새롭다. 12일부터 31일까지 한라도서관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길: 한라도서관

먹의 용틀임, 거문오름에 물들다...

한국미협 한글서예 초대작가 초청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중. 김명희, 양춘희, 최명자 작가와 한곬 현병찬 선생의 찬조작품 25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라산, 일출봉, 산방산, 정방폭포 등 제주 경관을 대상으로 한 작품과 해녀, 돌담. 제주말, 제주어 등 다양한 주제의 한글서예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찾아가는 길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소암기념관 '中 명비 탁본전'

진한대(秦漢代)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장대한 중국서법의 역사와 서체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충북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된 41점 전시. 전시실 입구에서 탁본체험 진행. 소암기념관은 소암 현중화 선생을 기념해 건립됐다. 관람료 무료.
찾아가는 길 : 소암기념관

성읍민속마을 전통음식체험 프로그램
전통음식 체험프로그램 민속마을 남문입구에서 진행. 옛 초가가옥을 활용해 제주전통음식 6가지(골감주, 상외떡, 돌래떡, 빙떡, 오메기떡, 쉰다리)를 마을장인이 직접 시연하고 이를 맛볼 수 있다.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도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길 : 성읍민속마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한다. 항공역사관, 천문우주관, 테마체험존, 야외전시존, 전망대 등으로 구성. 실물 항공기 35대 전시. 야외 전시존에서 항공기 탑승체험 가능. 전망대에선 마라도와 한라산 등 360도 사방의 전경을 내다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구역 범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온라인 예매 시 일반입장권 성인 기준 1만4700원. 찾아가는 길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프시케월드 ‘내셔녈 지오그래픽 125주년' 사진전

내년 5월 31일가지 전시 예정이지만 도민이나 관광객이나 잘 모르고 있다. 이런 사진은 없는 시간을 짜내어서라도 봐야 하는 작품이다. 주말 나들이가, 비행기 타고 온 관광이 그저 수박 겉 핥기가 되서는 안된다. 2시간 이상을 할애하고 121점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125주년 사진전’을 감상하자. 5월 세째 주 주말은 당신 기억 속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있을 것이다. 찾아가는 길: 프시케월드 

세계유명오카리나그룹 이칼리아 초청 전국순회공연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17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공연시간은 90분이다. 일반 3만원. 학생2만원. 

찾아가는 길: 문예회관 대극장 

드리머 매직콘서트

5월 17일~18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공연시간은 오후 2시. 오후 5시. 예약 2만원. 현장 3만원.

찾아가는 길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스피릿 앙상블 정기연주회.

문예회관 대극장. 18일 오후 7시 30분. 찾아가는 길 : 문예회관 대극장 

제주그랜드호텔 . ‘썸머 디저트뷔페’

먹는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주 토요일인 17일부터 개장한다.  메인 메뉴는 수박, 참외, 키위, 파인애플, 리치, 메론, 오디, 자몽, 체리, 블루베리 등. 생과일 주스와 미니 팥빙수는 무제한. 수제 케익코너는 녹차그린티무스, 단호박무스, 블루베리무스, 라즈베리무스, 감귤무스, 녹차파운드, 딸기생크림케익, 크림치즈케익, 에그푸딩 등. 커피, 허브차도 있다. 치킨데리, 연어가 토핑으로 올려진 카나페와 베이커리, 부드러운 치즈도 마구 먹자. 매주 주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 가격 1인 2만6000원.
문의 064-710-8243. 찾아가는 길: 제주그랜드호텔 

▲ 캔싱턴호텔 '라올레'

제주도민만을 위한 켄싱턴 제주호텔 서비스

아쉽게도 제주도민만 대상이다. 5월 한 달 간 뷔페 '라올레'에서 점심뷔페 1+1 이벤트 진행. 양식, 일식, 중식 등 8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RAW 바와 즉석에서 선보이는 셰프의 라이브 스테이션, 제주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즐기는 자이언트 시푸드 코너도 준비돼 있다. 대인 4만9000원.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01. 찾아가는 길 : 켄싱턴 제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