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제 10선거구(연동갑)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연동갑)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양영식 예비후보는 “바오젠거리 활성화”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문화는 한 시대를 풍요롭게 하는 영양제, 비타민이고 그 자체가 추진력을 갖고 있는 사회적 힘” 이라면서 “현재 바오젠거리는 무늬만 문화의 거리”라고 비판했다.

양영식 후보는 “바오젠거리는 문화의 거리라는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관심 그리고 행정적인 지원이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는 “민관협의체구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