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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저신문
문화
늦가을에 만나는 두남자의 초대전오름을 주제로 예술과 실용을 고루 갖춘 작품
김지은 기자  |  jieun@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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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16  17: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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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으로 제주의 오름을 표현한 작품 40점이 전시되는 초대전이 13일부터 19일까지 새심재갤러리에서 열린다.

 두 작가는 제주옹기를 만들 때 사용했던 옹기토와 산백토, 조합토만 작품을 완성했다.

   
 
 박병욱의 작품은 물레를 이용한 타렴기법으로 ,오름과 오름위에서 뛰노는 제주의 말을 소재로 한 실용적인 항아리와 차도구를 선보인다.

 양수열 작가는 꽃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제주의 오름과 연계시켜 핀칭(점토 덩어리를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늘려가면서 성형 방법)기법으로 율동감,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거친 환경속에서 꽃이 자랄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표현했다.

 박병욱 작가는 "이번 갤러리는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담고자 했다"며 "양수열 작가와는 각각 작품마다 느낌도, 표현법도 달라 하나의 전시회에서 두가지 느낌을 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찾아가시는 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2822-18(dmaps.kr/875v)

김지은 기자  jieun@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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