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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한자 말고 '중국어'로 해주세요서귀포시, 관광안내표지판 간체로 정비 완료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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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17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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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관내에 설치된 관광안내표지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관광객들에게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한글, 한자, 영어로 표기된 것에 일본어와 중국어를 표기해 4개 국어로 정비했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는 쓰지 않는 번체로 작성된 안내를 삭제하고 간체로 고쳤다.

   
▲ 엉또폭포에 설치된 관광안내판
 지난 3월부터 9개월에 걸쳐,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자해 관광안내 표지판 264개소를 대상으로 실행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관광안내표지판 정비공사 완료로,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안내서비스 강화, 관광홍보물 제작 등으로 외국관광객이 쾌적한 서귀포를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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