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바이오'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 신제품

 드라이버는 강도를 확보하면서 반발력을 올리는 페이스 이면구조로 비중이 다른 소재를 복합한 '4피스 단조제법' 설계와 4g웨이트 2개를 솔에 배치해 심중심과 저중심을 동시에 구현, 고탄도와 함께 스핀량을 감소시켜 최대급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 또한 큰 관성모멘트로 미스히트에 강하며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페어웨이 우드는 17-4PH 스텐레스를 정밀주조로 연마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고, 안정감이 뛰어난 헤드형태는 상상한 이미지의 탄도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고, 솔 부분에 라운드를 넣어 깊은 러프나 벙커, 경사지 등 좋지 않은 라이에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샷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언은 넓은 페이스와 BOX캐비티 구조에 의해 깊은 중심 심도를 실현, 미스히트시에 방향성과 고탄도의 샷을 할 수 있다. 솔에는 라운드를 넣어 지면과의 마찰을 줄여 깊은 러프나 베어그라운드에서도 부드럽게 스윙이 가능하다.

 마루망코리아 관계자는 "메타바이오 골프클럽은 부드러운 헤드와 강한 탄성의 샤프트 조합으로 비거리와 타구감에 초점을 맞춰 한국 골퍼들 맞춤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