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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즐거운 여름날 추억 표선해비치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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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9  2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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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특별하고 잊지 못할 휴가를 원하신다면 도내 최대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있는 표선해비치해변으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의 동남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올레 3코스 종점이자 4코스 시발점에 위치하는 표선해비치해변은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휴양지중 하나라 자부할 수 있다.

표선해비치해변은 모래 해안과 암석 해안이 뚜렷하게 나뉘어 있고 썰물 때에는 도내 최대면적의 원형 백사장이 되어 다치지 않고 맨발로 뛰어다니며 발바닥으로 하얀 모래의 부드러운 촉감을 몸소 느낄 수 있으며, 밀물이 되어 모래밭에 물이 가득 차도 평균 수심 1m의 낮고 잔잔한 호수가 되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하여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는 최적의 조건인 곳이다.

이렇게 좋은 여건의 해변으로 피서를 즐기러 오신 분들에게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열리게 된다. 올해로 제19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하얀모래축제는 표선리마을회와 청년회가 해비치해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의 노하우로 축제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지 열심히 고심 중에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라이브 공연 및 축하공연과 더불어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표선백사가요제’와 어떠한 장르든 관계없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라이징 백사스타’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열리게 되며 하얀모래축제의 백미인 ‘맨손으로 광어잡기’가 둘째 날에 열리니 빠지지 말고 참여하기 바란다.

특히, 해변 옆에 조성되어 있는 야외 잔디 캠핑장을 사시사철 무료로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캠핑족’들에게는 여기 표선해비치해변이 아름다운 바다도 느끼고 축제도 즐기며 캠핑까지 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최적의 휴양지가 될 것이다.

또한 하얀모래축제가 끝나고도 같은 자리에서 8월 7일부터 16일까지 2014 서귀포 야해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열흘 동안 아름다운 음악과 달빛이 함께 어우러지는 낭만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고, 표선면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를 이용하여 주변의 해안도로와 번영로 명품자전거도로, 성읍민속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이색체험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표선면에 오시면 즐길 거리가 많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여름 표선해비치해변의 광활한 여름바다와 함께하여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하고 짜릿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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