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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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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04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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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식 예래동장

요즘처럼 도로 위 아스팔트를 녹일듯한 뜨거운 여름 햇살이 내리 쬐일때 쯤이면 많은사람들이 산과바다.계곡을 찾으며 나름대로의 휴식 방법을 찾곤한다

제주지역 어느곳에서나 아름다운 산과 바다, 시원한 시냇가를 찾을 수 있겠으나 무더운 더위를 피하면서 아름다운 생태자연을 만끽하고 다양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런 곳이야 말로 제대로 된 몸과 마음의 휴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내 몸과 마음의 안식처이자 생태환경의 보고로 널리 알려진 예래생태마을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곳에는 수려한 해안경관과 아름다운 대왕수천 생태탐방로가 길게 펼쳐져 있고, 향긋한 꽃내음을 마시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1급수에만 서식하는 참게, 송사리, 다슬기 등 수중생물들을 볼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백로, 원앙 등이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온다.

예래생태마을은 2002년 전국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 지정, 2003년부터 4회 연속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될 만큼 다양한 동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이며, 마을 곳곳에 문화유적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마을로 이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아름다운 이곳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논짓물과 대왕수천을 중심으로 “제14회 예래생태마을 축제”가 열린다.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는 논짓물, 군산오름, 대왕수천, 갯깍 주상절리 등 수려한 생태자연과 동굴유적, 연대(煙臺), 고인돌 등 다양한 문화유적이 함께 어우러진 예래 생태마을만의 독특한 매력을 널리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여름철 예래마을 논짓물과 대왕수천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마을 탐방과 하천 수생 생물과 반딧불이 관찰체험, 맨손으로 넙치잡기, 고망 낚시대회, 황토염색체험, 보말요리, 웰빙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찾는 이들에게 축제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여름 아름다운 생태자연과 함께 진정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예래생태마을축제에 다같이 참여해 보는건 어떠한가.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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