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 'Winner(위너) 단조 아이언' 출시

 랭스필드가 프로골프선수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단조 아이언을 개발했다.

▲ Winner(위너) 단조 아이언

 아이언 Winner(위너)는 100% CNC 단조 헤드(그루브 V or U 커트)와 뒤틀림을 최소화시킨 LF샤프트를 장착해 정확한 아이언샷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샤프트 85g, 95g 경량스틸 샤프트 및 120g 중량스틸 샤프트 등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 제작해준다.

 코브라 골프, ZL Encore(지엘 앙코르) 드라이버 출시

 코브라 골프는 증가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ZL Encore(지엘 앙코르)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 ZL Encore 드라이버

 ZL Encore 드라이버는 화이트 버젼과 블랙버젼이 출시되는 최초의 2컬러 버젼의 드라이버로 진보된 복합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카본 소재 크라운과 솔, 5% 커진 티타늄 바디와 페이스로 최적의 무게중심을 구성하고 향상된 관성모멘트를 제공한다. 클럽헤드는 세미 단조로 가공된 Ti 페이스와 6-4 티타늄 바디로 구성되어 높은 볼 스피드를 발생시키고 최상의 비거리를 이끌어 낸다.

 또, 3가지 간단한 페이스각 조절만으로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향상된 정확성을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탄도를 제공하는 탄조조정기술(AFT)이 적용되었다.

 준일스포츠, idero 컬러스틸샤프트 개발

 준일스포츠(대표:최주환)가 세계 최초로 idero 컬러스틸샤프트를 개발했다.

▲ idero 컬러스틸샤프트

 샤프트에 티타늄을 초 박막으로 코팅하는 특수 공법을 통해 스틸샤프트에 레인보우 칼라를 그라데이션 효과로 구현하여 스틸샤프트의 변화를 가져온 획기적인 제품이다.

 idero 컬러스틸샤프트는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특허를 받았고 실용신안 출원 중에 있다. 또한 미국, 일본, 중국 특허청에도 우선권 등록을 출원하였다.

 idero 컬러스틸샤프트는 스틸샤프트 표면에 진공으로 0.5미크론 이하의 티타늄을 초 박막으로 증착시켜 화려한 빛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표면의 내구성과 강도를 높여 타사 도색샤프트와는 달리 표면이 벗겨지거나 손상이 되지 않는 샤프트이다.

 특히, 색감은 일반적인 각도에서 볼 때는 컬러풀하고 화려한 것이 장점이며 어드레스 시에는 샤프트와 시선의 각도 변화로 주위의 색을 흡수해 어두운 빛을 나타내어 플레이어의 시선을 헤드에 집중되도록 한다.

 초 박막 티타늄 코팅으로 기존 샤프트의 성질(무게, 강도, 두께, 토크 등)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

 일반적인 페인트 도색 방식으로 컬러를 입힌 샤프트는 표면의 색이 쉽게 벗겨지며 무게와 강도, 두께에 변화가 생겨 샤프트 본래의 성질을 유지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