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렐 에프터샷2

코렐(Corel)의 사진편집 사업부가 코렐® 에프터샷(AfterShot)™ 제품군 소속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진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강화한다.

코렐의 사진 관련 제품을 총괄하는 그렉 우드(Greg Wood) 팀장은 “에프터샷 2의 출시를 통해 당사는 3가지 트렌드를 제시한다. 첫째, 최근 사진 애호가들은 수 천장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사진들은 더 나은 방식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둘째, 사진 촬영에 진심 어린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품질이 우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RAW포맷으로 촬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비싸고 의무적으로 계정을 등록해야 하는 라이트룸(Lightroom)은 입문 수준의 많은 애호가들이 제대로 된 사진 워크플로우 제품을 구하는 데 지장을 준다. 에프터샷 2는 에프터샷 프로(Pro)의 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하고 창조적인 기능을 39.99달러라는 비교 불가한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해 이 같은 제약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제조사가 밝힌 에프터샷 2 기능은 다음과 같다.
△최대 수준의 사진 보정 기능: 자르기, 수평 맞추기, 하이라이트 복원, 노이즈 제거, 색상, 색온도, 노출, 하이라이트, 필라이트 등 다양한 보정 툴을 제공해 사진 화질을 신속히 높일 수 있다.

△수백 개의 RAW포맷 프로파일 지원: 250개 이상(추가중)의 RAW포맷 카메라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모든 메이저 카메라의 RAW포맷 파일 지원.

△강력한 맞춤식 사진 관리: 사용자의 사진을 신속히 정렬하고 새로운 사진을 어느 때나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별표와 키워드 등 강력한 검색 툴로 사용자는 필요한 사진을 정확히 찾을 수 있다. 기존 폴더, 네트워크, 메모리카드 안에 저장된 사진에 접근할 수 있다. 카탈로그는 사용자가 늘어나는 사진첩을 정렬 및 관리하는 것을 지원한다.

△배치 프로세싱: 프리셋이나 커스텀 셋팅을 이용해 이미지의 배치파일을 신속히 프로세스한다.

△리뷰 만들기: 에프터샷 2는 두 이미지를 나란히 놓고 쉽게 비교할 수 있어 비슷한 샷을 두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다중버전 편집: 간편한 보정을 거쳐 다양한 버전의 마스터 사진을 만들 수 있다.원본은 안전하게 보호된다.

△정밀 편집: ‘선택편집’으로 원하는 영역을 정확히 보정할 수 있다. ‘레이어 & 리전’으로 보정하고자 하는 영역을 분리할 수 있다.

△적목현상 제거: 사진의 적목현상을 정밀하게 없앨 수 있다.

△정확한 색상 교정: 사용자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색상 전체 혹은 하나의 색상을 다양한 보정 툴을 통해 광범위하게 조정할 수 있다.

△렌즈 교정: 지오메트리, 비네트, 색 수차 등 향상된 렌즈 교정 프로세스로 렌즈 왜곡을 수정하고 사용자가 촬영한 이미지의 디테일과 정확성을 복원한다.

△단축 웹 갤러리: 웹 갤러리를 통해 사용자의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공유 가능하다. 여러 가지의 갤러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어 사진 디스플레이 방식을 조정할 수 있다.

△간편한 백업: 배치 파일을 통해 이미지를 쉽게 백업 및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