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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뱃길 이용객 만족도 높아졌다선박 대형화, 고급화 추세로 쾌적성, 편의성 증가
현길수 기자  |  hyun15@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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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1  1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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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뱃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전년과 금년 상반기에 비해서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 제주항 여객터미널

 제주도는 10월 18일부터 11월8일까지 제주뱃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서비스 개선을 통한 뱃길 여행수요 확대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제주노선 6개 항로 8척을 대상으로 여객선 만족도 9개 항목에 대해 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항로별 평가결과는 목포와 인천항로가 다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나머지 항로도 전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 여객선의 대형화와 고급화 추세에 따라 쾌적성, 편의성이 개선되었고, 선박내에서의 이벤트, 라이브 공연 등으로 인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에 일부 노후 여객선인 경우 객실바닥, 화장실 청결이 미흡했고, 객실내 침구류 확충과 안내방송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었다.

   
▲ 한일고속카훼리

 여객터미널 이용편의성은 제주항 여객터미널이 전남녹동, 목포 등 타 지역 항만여객터미널에 비해 양호하게 평가되었다.
 특히 2005년에 준공한 제주항여객터미널은 시설과 편의뿐만 아니라 전화응대, 매표서비스, 승무원역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도 항만개발과는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등 각종 지원을 하고, 꾸준한 조사로 업체간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10월말 현재 제주노선 여객선 수송실적은 191만2천명으로 전년동기 181만3천명에 비해 5.5% 증가했다.

현길수 기자  hyun15@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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