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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1 제주4·3국제평화심포지엄 개최남경대학살기념관등 비슷한 아픔 겪은 국내외 지역 참가
현길수 기자  |  hyun15@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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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6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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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제주4·3국제평화심포지엄이 12월 8일 이틀간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4·3연구동향을 파악해 제주4·3의 세계화 기반을 다지고, 유사한 아픔을 경험한 국내외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외평화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목적이다.

   
▲ 2010. 12. 20. 평화확산을 위한 도민토론회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호주 그리피스대학 김헌준 연구원이 ‘해외에서의 4·3연구동향과 4·3의 세계화 방향’이란 제1주제 발표를 하고, 제2주제 ‘평화네트워크 구축: 지역적 접근 & 글로벌 접근’은 문화건강심리학자인 미국출신 힐티안나(Anne Hilty) 박사가 발표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무라카미나오코(쓰다주쿠대학 교수), 이호룡(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데럴쿠트(제주위클리 부편집장), 박찬식(제주대평화연구소), 장국송( 중국 남경대학살기념관), 나카다이사무(오끼나와 ‘한라산회’), 정내위(대만2·28국가기념관), 정구도(노근리국제평화재단), 김찬호(5·18기념재단)  등이 활발한 의견을 나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발표·토론 외에도 부산민주공원, 민주주의사회연구소, 동학기념재단, 거창사건관리사업소 관계자를 비롯해 4·3유족 및 4·3관련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여 활발한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은 4·3유적지 현장기행을 통해 제주4·3사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제주4·3평화재단은 “평화심포지엄을 계기로 4·3연구의 지평이 확대되고, 역사적 아픔을 극복하는 평화교류가 국내외에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길수 기자  hyun15@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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