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3.1.20 금 15:05
제주레저신문
칼럼
과연 과수원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을까?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2.09  17:22: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최마리(서울시 강서구)

저희 작은 오빠가 남원읍 위미리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게 된 계기로 제주를 자주 찾게 되면서 남편이 어느 날부터인가 제주에서 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때부터 제주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제주시의 땅을 알아보니, 바람이 많이 불고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어 있었습니다. 일조량이 많고 푸근한 마음이 든 서귀포가 더 정답고 여유로운 기분이 드는 것이 저도 모르게 힐링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되어 남원읍 위미리에 저만의 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막상 제주에 정착하려고 하니, 아는 사람이 많지 않고 30여 년을 살아온 서울을 떠나 새로운 정착에 대한 두려움과 ‘과연 과수원을 가꾸며 살다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내가 정말 잘한 일인지 수없는 의문만 두었습니다.
‘제주에 살고 싶은 모임’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알게 되면서 적어도 제주에 살면 외롭지 않고 잘 살 수 있을거라는 의욕이 생기던 중에 서귀포시에서 실시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체험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귀포시에서 귀농인의 정착을 위하여 추진한 사업과 잘 짜여진 일정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내년 5월에 입도를 하는 우리 부부를 위한 맞춤 교육이란 생각이 2박 3일 동안 체험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서귀포시를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농장에서 생전 처음 감귤을 따보고 체험 농장의 선배 귀농인에게 듣는 정착과정과 실제 받으신 교육 내용의 알찬 구성, 감귤농업을 통한 실질적인 매출 등은 제주에서의 새로운 삶에 의욕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귀농귀촌에 노력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2박3일 동안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서귀포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귀농귀촌을 위하여 노력하는 서귀포시에서 좀 더 젊음이 가득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20~30대 젊은이들의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제주레저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다가올 10년을 위한 후원금을 받습니다.
신한 110-339-299784. 강민식 제주레저신문]
제주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캘러웨이, 에이펙스 블랙 아이언 한정판
2
박희용 리드 우승, 이숙희 스피드 우승
3
음원 홍보 플랫폼 ‘뮤직허브’ 출시
4
조선시대 니장의 전통건축기술
5
정태근 신임 제주적십자 회장
6
페트병 재활용 식품용기 탄생 임박
7
오영훈 지사 대정오일시장 방문
8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설 다음날을
9
제주관광공사, 관광 웹진 발행
10
강마리 개인전 '서귀-나에게로 돌아가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