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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추억의 오락실’이 생겼다.70년대부터의 게임기, 게임 총 망라. 크리마스 이벤트등 풍성하게 준비
현길수 기자  |  hyun15@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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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9  1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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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는 추억의 오락실’이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주)엔엑스씨(NXC, 대표 김정주) 에서 마련한 이 행사는 1970년대부터 태동된 게임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직접 플레이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이다. 
  
   
 
 지난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쇼 ‘지스타(G-STAR) 2011’ 벡스코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전시가 진행된 나흘동안 약 6천 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한라대학교 전시에는 10여종의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며,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 계절 소품으로 새롭게 공간을 단장했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상설 이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기간 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관람시간은 가족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반영해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복합문화산업이자 종합예술산업으로 성장해 온 게임을 조명하고, 게임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준비된 ‘만지는 추억의 오락실’에는 약 15종의 고전 아케이드 게임과 30여점의 콘솔 게임기, 20여종의 휴대용 게임기와 다수의 게임 타이틀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70, 80년대의 컴퓨터와 게임 타이틀도 다수 전시돼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닌턴도, 캡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유비소프트, 손노리, 에픽게임즈, SNK 등 굴지의 게임회사들도 협력했다.

 ‘만지는 추억의 오락실’을 총괄하고 있는 김미정 이사는 “부산 전시를 통해 확인한 게임의 긍정적인 가치를 제주도민, 관광객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연인, 그리고 관광객들이 추억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엔엑스씨는 지난 2009년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수익을 제주문화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문화공헌카페 ‘닐모리동동’을 열었고, ‘디지털박물관’의 설립 준비와 , ‘팝업뮤지엄’ 프로젝트도 진행하는 등 제주사회와 호흡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길수 기자  hyun15@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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