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이 롯데호텔제주에서 디너쇼 '크리스마스 디너'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밝힌다.

▲ 롯데호텔제주

 KBS2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홍경민의 이번 디너쇼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의 대표곡들로 꾸며진다.

 공연과 함께 '핸드벨콰이어 공연', '어린이 합창단 공연', '크리스마스 만찬'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인 8만원, 소인 4만5천원/세금 별도)

 31일, 테이와 공일오비의 '굿바이 2011 메모리즈 콘서트'에서는 테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015B의 탁월한 음악성이 만드는 발라드와 신나는 밴드 사운드가 2011년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테이는 올해 상반기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이며, 015B는 '이젠 안녕', '아주 오래된 연인들'과 같은 다양한 히트곡과 음악성으로 2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2011년 마지막 밤에는 화산분수쇼와 함께하는 신년 카운트 다운 및 소망풍선 날리기 이벤트가, 2012년 첫 아침에는 제주의 명소 '외돌개'에서 임진년의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 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