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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제주옹기굴제 '노랑굴 큰불때기''굴제원'으로 참여하세요!
김지은 기자  |  jieun@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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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4  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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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인들의 삶의 근원이었던 '숨쉬는 그릇' 옹기가, 마지막 1세대 기능인들의 아름다운 울림으로 되살아 난다.

   
 
 제주전통옹기전승보존회는 14일부터 4일간 서귀포시 대정읍 전통옹기전승보존회 작업장에서 '제주옹기굴제-노랑굴 큰불때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전통옹기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 옹기장인 강신원(81), 고원수(81), 이윤옥(76)이 지난 10월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전통가마 노랑굴에서 '굴재임' 행사를 시작으로, 둘째날 '굴할망제 지내기'와 '굴밥나눔' 등 작은불 행사가 열리고, 셋째날에는 중불행사로 '섬피들이기', '숯내기' 등을 진행한다. 이어, 마지막날에는 하이라이트인 큰불때기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체험행사로는 진흙메치기, 개떡만들기, 흙판그리기 등 이 마련되고 , 제주옹기의 유적과 기능인들의 자취를 따라 걷는 '도공의 길 걷기' 행사와 제주옹기박물관 전시회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24일에는 굴제 기간에 구운 그릇들을 경매로 판매한다.
수익금은 어린이들의 체험프로그램 전승교육비로 지원한다.

 

김지은 기자  jieun@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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