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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록의 새로운 흐름 '짙은' 신라호텔 공연 후 인터뷰제주공연을 끝으로 성용욱 1인 체제로 새 출발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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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5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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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모던 록의 새로운 흐름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짙은'의 보컬 성용욱, 기타 윤형로를 만났다.

 그들은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해 캐스커, 야광토끼, 파니핑크의 뒤를 이어받아 네번째로 공연을 하고 있다.

   
▲ 짙은
 짙은의 멤버 성용욱과 윤형로는 이번이 제주도 두번째 방문이라고 했다. 협재해수욕장의 물빛이 인상적이었다며, 제주도의 생성과 기억이 잘 남아 있는 한라산에 등반을 하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13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되는 공연에서 그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니만큼 캐롤도 하나 하고 커버곡도 들려드릴겁니다. 대체로 저희 노래 중에 어쿠스틱하고 기분좋은 음악들을 기분좋게 조용하게 깔아드릴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는 1년 5개월 만에 겨울 내음을 담은 미니앨범 '백야'의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중 ' Moonlight'을 공식발매 전 제주도 팬들에게 처음으로 들려주었다.

   
▲ 짙은
 제주도에서 공연계획이 있냐는 물음에는 "제주도 풍경이 아름다워, 언젠가 단독공연을 하게된다면 야외 공연도 해보고 싶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짙은은 "아름다운 제주에서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앨범도 조만간 나오니깐 신곡들 사랑해 주시고, 언젠가 꼭 풍경 좋은 곳에서 함께 할 수 있길 바랄게요"라며 제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008년 앨범 '짙은'을 발표하며 본격 데뷔한 '짙은'은 드라마 '식객', '트리플' 등 각종 드라마, 영화 OST에 참여하는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짙은'은 17일, '백야'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2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용욱 1인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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