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골프의 '버디'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가 세계 최초의 골프 스마트폰 ‘버디(Birdie)’를 오는 27일(월)에 출시한다.

 버디는 삼성의 갤럭시S2가 제공하는 기존 기능에 10여 종의 골프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 안착시킨 골프 전문 스마트폰이다.

 버디를 통해 J골프가 중계하는 각종 투어와 프로그램 시청 할 수 있고, 14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유명 레슨 프로의 고화질 동영상 레슨, 골프장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00여 개 골프장 코스 뷰어, GPS 거리측정 기능, 월간 골프다이제스트와 J골프 매거진 구독, 골프 관련 최신 뉴스 및 투어 순위, 버디 사용자들만을 위한 이벤트 등 약 10여가지 기능이 들어가 있다. 
 특히, 최고 화질을 자랑하는 HD급 스트리밍 중계 서비스는 골프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실행된다.

 J골프 권택규 대표는 "골프의 모든 것을 담은 세계 최초 골프 전문 스마트폰의 출시는 골프를 통해 뉴미디어를 형성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J골프는 앞으로도 버디에 골프 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골퍼들이 더욱 스마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버디에 대한 골프 애호가들의 호응이 굉장히 높다”며 “벌써부터 예약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J골프는 구매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증정하는 버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

 문의사항 : J골프(02-751-9220, 9349)
 홈페이지 : www.jgolf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