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어는 'egg(에그)'시리즈의 새로운 드라이버 'eggbird(에그 버드)'를 12월 하순부터 발매한다.

▲ 드라이버 'eggbird(에그 버드)'

 로프트 각도는 10°와 11°의 2모델이 있으며,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M-37, M-35의 4종류(오리지날 카본 샤프트)이다.

 에그버드는 장척, 경량, 두꺼운 그립의 시너지 효과로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발상의 드라이버다.

 에그버드는 길이가 46.5inch로 장척이면서도 헤드를 170g으로 경량화했다. 또, 일반적인 그립의 외경보다 약 7% 굵게하고, 새로운 egg 전용 그립을 적용해 힘을 주지 않고도 잡을 수 있다. 새로운 그립의 소재는 일반 고무보다 약 20% 가벼운 고발포 고무를 사용하고 있다.

 'egg'시리즈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계란 껍질을 깨는 발상', '비거리와 치기 쉬움을 최우선'이라는 컨셉으로 개발한 클럽 시리즈다.

▲ 넥 워머

 한편, 프로기아는 12월 하순부터 2월말까지 GOLF STUDIO(골프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겨울용 골프모자로 변형이 가능한 넥 워머를 증정한다.

 GOLF STUDIO는 일본 요코하마 고무 본사에서 공수해 온 각종 피팅 기자재 및 측정장비를 갖추어 헤드스피드 측정과 그립 스피드 측정 등 최적의 클럽을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