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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제주공연, 여성 관객 압도적. 남성 솔로들 뭐하나!!주진우, 현재 시차적응 안되고 피곤한 상태지만 즐겁게 공연할 것 밝혀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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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6  17: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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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나꼼수제주 공연이 마침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공연은 제주 해군기지와 '세계7대경관'을 주제로 특유의 독설과 '꼼꼼함'이 공연장인 제주컨벤션센터를 덮을 것으로 보인다.

   
▲ 나는 꼼수다
 공연을 주관하는 탁현민 교수는 트위터에서 이번 제주공연이 나꼼수 투어의 끝이라고 말해 나꼼수 콘서트를 볼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인다.

 나꼼수팀은 지난 6일부터 미국 UCLA, 하버드대, UC 버클리 등 미국 대학을 순회하며 강연을 했다. 그러나 예정됐던 MIT와 스탠포드 공연은 한국정부의 협박으로 무산됐다고 밝혀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나꼼수멤버는 지난 14, 15일 차례로 귀국했다.

 한편, 서울, 부산, 청주, 등 타 지역에서 있었던 공연은 티켓오픈후 불과 수분만에 매진됐고, 특히 광주공연은 120초만에 매진됐었다.

 반면 공연을 이틀 앞둔 제주는, 16일 오후 5시 현재 귀빈석 2백여석이 남아 있는 상태다.

 그러나 오늘 나꼼수 녹음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다운로드가 가능한 내일쯤에는 잔여좌석이 모두 매진 될 것으로 공연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예매 사이트인 티켓파크에 따르면 현재까지 예매된 1,700장의 구매자 연령대별로 보면,30대 가 49.5%로 절반이 넘고 있고, 20대와 40대가 각각 23.2%, 26.4%를 기록하고 있다. 성별로는 여성 61%, 남성 39%로 여성관객이 압도적으로 많다.

 나꼼수의 주진우 기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돌아온후 아직 시차적응도 안된 상태다.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한 상태"라며, "그러나 제주공연은 최선을 다해서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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