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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제주도민, 제주관광공사 신입 직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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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4  1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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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우 제주관광공사 경쟁력강화처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제주에 살아본 적이 없는 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일이라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제주관광공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교육을 마친 지금, 이러한 질문을 다시 받는다면, 제주도민의 행복증진과 삶의 질(質)을 끌어올리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난 3월 말 제주관광공사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느낀 점은 공사의 모든 업무들이 현장주의에 입각하여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1주일간 진행된 신입사원 교육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현장체험 미션은 신입직원이 제주에서 무엇을 위해 일을 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게 했다. 제주 곳곳에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내국인과 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제주관광객 1200만 시대가 개막되었지만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해야 하지만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현장 목소리를 들어야겠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제주관광공사 사내 분위기는 자유롭다. 흔히 공사라고 하면 경직되어 있는 조직분위기, 비효율적인 업무구조, 권위주의적인 상사 등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제주관광공사는 봉사활동, 임직원 간담회 등을 통해 직원 상호간 편하게 소통하고 있고 신입사원이라고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모습이 있다.

신입사원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보람을 얻고 도민의 성원으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직장에서 일하게 된 것은 큰 행운일 것이다. 운이 좋은 나는 제주관광공사 직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 새로운 제주도민으로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생활한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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