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는 28일, 독자적인 전기 가열 기술인 '옴니히트 일렉트릭'을 적용해 강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재킷들을 선보였다.

▲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옴니히트 일렉트릭(Omni-Heat Electric)' 기술은 제품 내 버튼 조작으로 발열하여 몸 전체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컬럼비아만의 전기 가열 테크놀로지로, 부츠와 장갑에 이어 재킷에까지 확대 적용했다.

 '옴니히트 일렉트릭' 제품은 3단계 온도로 기온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며, 3시간에서 6시간까지 지속된다. 또, 배터리는 탈부착 형태로 휴대가 가능하며, USB 호환 기능이 있어 노트북, 시거잭 등에 꽂아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은 '옴니히트 일렉트릭'을 적용해 한파 속에서도 보온력을 발휘한다. 재킷 안감에는 열 반사 기술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사용해 일반 안감보다 20% 더 따뜻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불필요한 열기와 땀은 옷 밖으로 배출해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