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함덕뮤직위크 제11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

7월과 8월 중 삼양․이호․곽지․금능․함덕해변 5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삼양검은모래축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린다. 첫째날 주제는 ‘열정의 날’이다. 윈드서핑, 바릇잡이체험, 유소년 비치사커, 난타․기타연주, 해변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둘쨋날 주제는 ’끼의 날’이다. 윈드서핑, 바릇잡이 체험을 포함한 청소년 폐스티벌, 초청공연, 난장한마당 등을 운영한다.

이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이호테우해변축제다. 첫째날 풍물패 축제 길트기를 시작으로 해녀 횃불 퍼레이드, 멸치잡이 재현 등이 펼쳐진다. 둘쨋날은 테우노젓기, 모래찜질, 테우만들기 체험․경연, 원담고기잡이 체험, 야간 콘서트 등이다. 셋째날은 테우노젓기, 모래찜질, 원담고기잡이 체험, 소원테우띄우기, 노래자랑 등을 진행한다. 원담고기잡이 참가비는 1만원이다. 현장에서 잡은 고기를 회로 먹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제8회 밭담의 숨결 브르콜리와 해변의 특별한 만남은 8월 1일 개최한다. 각종 브로콜리 시식, 해변가요제, 소원기원 풍등날리기, 서커스 및 축하공연이 기다린다.

함덕뮤직위크 2015는 머슬핏, 일렉트로뮤직, 살사 등을 주제로 테마별 릴레이 축제가 8월 중 열릴 예정이다. 국내 저명한 모델, 보디빌딩(어슬레틱피지크) 남․여 선수들이 참여한 제1회 머슬핏 비치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국내 유명 DJ 공연으로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살사 페스티벌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