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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비코스 등반 자제하자 자제하자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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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4  15: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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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탐라계곡 무단 입산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이달 30일까지 계곡이나 비등산로를 통한 불법 입산자와 공원 내 각종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천연보호구역과 희귀․멸종위기 식물 자생 지역은 단속을 강화한다.

최근 등산동우회들이 SNS나 인터넷으로 회원을 모집해 비등산로로 불법 입산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공원 내 무허가 벌채와 희귀식물 등의 채취 행위도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단속반을 2개팀으로 편성해 주중과 주말 구별없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상탐방로가 아닌 곳으로 탐방하는 무단입산, 야간산행, 탐방시간 전 등산도 단속한다.

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올해 희귀식물 무단 채취자 2명을 단속해 자치경찰로 인수인계했다. 또한 무단입산자, 흡연행위, 취사, 애완견동반입장 등 기타 불법행위자 65명에게는 자연공원법 위반 으로 과태료를 부과했다.  

   
▲ 한라산 비코스로 무단입산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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