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25일부터 30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중문 매장에서는 10%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기본으로,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허벅술도 제공한다.

11월1일까지 이어지는 경품행사에서는 국내선 제주 왕복 항공권 20명, 호텔 숙박권 10명, 뷔페 이용권 20명, 요트 이용권 20명, 렌터카 이용권을 50명에게 전달한다.

성산포항면세점에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온 제주지역 마을의 건톳 등 지오팜 상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9월에 새롭게 개편한 인터넷면세점도 풍성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