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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제주도 최초 곤충보전기관 선정2008년부터 꾸준한 곤충 서식지복원과 증식 노력
정은선 기자  |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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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10  1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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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10일 현판식을 한다.

   
▲ 서식지외보전기관 현판
 서식지외보전기관은 서식지내에서 보전이 어려운 야생 동·식물을 체계적으로 보전, 증식할 수 있도록, 멸종위기종을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 식물원, 수목원, 곤충관, 어류관 등을 중심으로 관리능력을 평가하여 환경부에서 지정한다.

 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애기뿔소똥구리 등 멸종위기 곤충에 대한 증식연구를 실시하여 2009년 남원읍에 20개체, 2011년 구좌읍에 40개체의 물장군을 방사하여 서식지 복원을 실시한바 있다.

 더불어 현재까지 1,776명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종의 보전과 홍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곤충생태관
 이번에 연구소가 서식지외보전기관에 지정됨으로써 제주도 최초의 곤충분야 서식지외보전기관이 되었으며, 전국적으로도 3번째이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정용환 소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환경부 등에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다. 연구소도 이번 지정을 통하여 멸종위기종의 증식연구, 교육홍보와 서식지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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