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곶자왈 보전을 위한 전문가 포럼이 17일 제주도청에서 열린다.

▲ 제4회 제주환경리더 곶자왈포럼

 이번 포럼은 지난 2011년 제4차 제주환경리더 곶자왈 포럼의 토론 결과를 구체화시키기 위한 후속 포럼이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곶자왈의 국제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각 환경관련 기관과 단체가 협력과 원활한 소통은 물론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토론에서는 김문홍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김효철 (사)곶자왈사람들 공동대표, 김태석 도위원,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