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해 말 발간한 '서부지역의 공동목장사'와 '스토리텔링자료집'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13일 중소기업지원센터 에서 개최한다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이미 발간한 '동부지역의 공동목장사'에 이어 '서부지역의 공동목장사' 출간으로 사라져가는 제주의 마(馬)문화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토리텔링자료집'은 관광객에게 해설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간했다.

 문화관광해설사회는 공영관광지 25개소에서 관광객 대상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부기관 해설요청과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제주의 문화,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