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설 명절을 맞이해 연령별, 실속형 추천 선물을 선정했다.

 10대, 활동성 높여주는 아이템

▲ 왼쪽부터 파우더 라이트 재킷, 파우더 글레이드 이어 플랩, 스노우 트리니티 베스트

 파우더 라이트 재킷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한 다운제품으로, 초발수 기능의 ‘옴니쉴드’소재를 겉감에 적용해 비나 눈, 오염 물질로부터 보호해준다.

 파우더 글레이드 이어 플랩은 깜찍한 디자인의 방한 모자로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의 머리와 귀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스노우 트리니티 베스트는 가볍고 따뜻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베스트 제품이다. 탈 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20~30대, 스타일과 보온력 중요

▲ 왼쪽부터 부가부츠 맥스 일렉트릭, 아이스 메이든 레이스, 파우더 다운

 부가부츠 맥스 일렉트릭은 컬럼비아의 자체 발열기술인 '옴니히트 일렉트릭'을 적용한 것으로 강력한 전기 발열 테크놀러지을 선보이는 제품이다. 3단 전기 가열 시스템으로 원하는 온도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콘센트와 노트북, 시거잭 등 전기가 있는 곳이면 언제든 충전 가능하다.

 파우더 다운은 33cm의 높이로 눈이 잘 스며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열기와 땀을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옴니히트'안감이 적용됐다.

 아이스 메이든 레이스는 25cm 높이의 방한 부츠로 보온 기능 충전재를 삽입해 따뜻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생활 방수 기능의 갑피 가죽으로 날씨에 구애 없이 활동 가능하다.

 40~50대, 건강 위한 등산용품

▲ 왼쪽부터 몬트레일 배드락 미드 아웃드라이, 마운틴하드웨어 몽키맨 재킷, 마운틴하드웨어 팬텀 재킷

 몬트레일 배드락 미드 아웃드라이는 등산 초보자가 활용하기 좋은 미드컷 등산화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다양한 지면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그립토나이트’기술을 밑창에 접목해 활동성이 좋다.

 플리스 재킷인 마운틴하드웨어 몽키 맨 재킷은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등산뿐 아니라 어떤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마운틴하드웨어 팬텀 재킷은 박스 퀼팅 구조로 뛰어난 보온성과 부피감을 유지하는 헤비 다운 재킷이다. 경량성과 압축성이 뛰어난 최고급 구스 다운을 충전재를 사용해 눈·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한다.

 60대, 설날 맞이 디너 콘서트

 설날 맞이 디너 콘서트 '까치까치 설날'이 삼청각에서 펼쳐진다. 23일(월)과 24일(화) 오후 5시부터 2차례 열리는 이번 공연은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과 박애리가 출연해 판소리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세마당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