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고지혈증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바나듐 함량을 높여 기능성을 강화한 음료인 바나피트컨트롤이 1월 하순 전국 60개 휴럼매장에서 일제히 출시된다.

▲ 바나피트 컨트롤

 바나피트컨트롤은 (주)휴럼에서 새싹유채를 재배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주과채복합추출물을 개발, 음료에 적용하고 바나듐과 홍삼을 함유한 제품이다.

 '바나피트'라는 브랜드명은 '바나듐(Vanadium)'이 우리 몸에 '이롭다(Benefit)'는 뜻과 건강한 생활에 ‘적격(Fit)이다’라는 의미로 각각의 단어를 합성하여 만들어졌다.

 '바나피트'는 두가지 제품군으로 출시되며 '바나피트 컨트롤'에 이어 기능성 워터인 '바나피트 니어워터'(340ml) 3종을 2월초에 추가 로 출시할 예정이다. 바나피트컨트롤 소매가격은 3,500원으로 정해졌다.

 제조업체인 (주)휴럼은 KT&G에서 시작한 건강전문브랜드로서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물산업 육성사업을 추진중인 회사다.

 (주)휴럼 관계자는 "바나피트컨트롤은 바나듐 함량을 높여 기능성을 강화했고 제주과채복합추출물과 홍삼농축액외 다양한 전통소재가 함유되어 있어 천연의 맛은 물론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강장작용 등에도 좋은 기능성음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