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석건)’와 ‘제주도 지역아동센터 넥슨컴퓨터박물관 관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엔엑스씨는 올해 연말까지 도내 지역아동센터들의 넥슨컴퓨터박물관 단체 관람을 지원하게 된다. 연합회 소속 69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청소년 2,000여 명이 대상이다. 20명 이상의 단체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IT 진로교육 프로그램 ‘꿈이 IT니?’도 참여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센터는 제주도 지역아동센터 연합회(064-702-5578)로 문의하면 된다.

엔엑스씨 대외사업본부의 김종현 본부장은 “넥슨컴퓨터박물관 설립 이후, 보다 많은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지역아동센터들이 부담 없이 학생들과 넥슨컴퓨터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