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도예전 ‘섬나들이’가 제7회 연갤러리 신진 청년작가 기획전으로 25일부터 31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미영의 작품은 일상에서 벗어나 긴 호흡으로 이완의 시간을 갖도록 이끌어 내며 여유로운 감성의 시간을 선물한다.

이미영 작가는 제주도예가와 제주옹기문화연구회에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토브도예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미술대전 우수상 입선 2회, 제주도공예품대전 은상 특선 입선 2회, 제주도 관광기념품대전 우수상 특선 입선 2회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젊은 예술가들의 참신하고 도전적인 작품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7번째를 맞고 있는 신진청년작가 공모 기획전은 지역의 젊은 작가를 선보이는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