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이달 5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장에 등장한 (주)알지텍 코리아의 아이스크림 부스는 가족들과 동행한 어린이들의 시선을 독점했다. 판매대 앞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었다. 특히 치즈 아이스크림과 녹차 아이스크림은 금방 동 났다.

(주)알지텍 코리아는 6월부터 기존 브랜드 ‘구스토아’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브랜드 ‘메리 코아(MERRY KOA)’시대를 시작한다.

‘구스토아’는 외국계 아이스크림이 대부분 우리시장을 석권해 오던 상황에서 토종 브랜드의 신선한 바람으로 지난 1년 동안 착실히 기반을 다져왔다. ‘메리 코아’로의 브랜드 변경은 제2의 도약기를 앞당기려는 (주)알지텍 코리아의 의지이다.

‘메리 코아’는 글로벌 시장의 고급화에 부응해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맞출 수 있는 여러 가지 종류 아이스크림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어떤 요식사업에도 잘 조화되는 특장점로 커피 매장이나 카페 등 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 아이스크림을 찾는 고객 반응이 폭발적이다. 또한 소호 창업인들의 적극적 호응은 올 여름 빙과류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상하게 한다. 회사는 모바일 서비스로 고객 친화적 비즈니스 정책을 극대화하고 있다.  

▲ 5일 어린이날 용산 전쟁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