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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여유? 이제는 세가지 맛을 느끼는 여유!낚시의 맛을 느낀다.
서원율 기자  |  hush02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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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4.27  16: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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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김병철 씨(가명,33)는 주말에 나가는 바다낚시만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버틴다. 주말이 되어서 너무 좋아하는 바다낚시를 가더라도 고기를 잡는 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고, 고기를 구경조차 못하는 날도 다반사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찌가 움직이는 순간, 고기가 걸렸을 때의 순간만 기억에 남는다.

 많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중에 하나인 낚시,낚시에는 세가지 맛이 있다. 손맛,눈맛,입맛 이다.

 낚시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손맛은 낚시바늘에 고기가 걸렸을 때 고기는 끌려나오지 않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가려고 발버둥을 치고 낚시가 활처럼 휘며 낚시줄은 팽팽하게 당겨진다. 고기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최대한 버티다 보면 고기의 힘이 빠지게 되어 결국 끌려 나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고기의 발버둥치는 힘이 낚싯대에 전달되어 낚시인이 느끼는 감각을 말한다.
 베테랑 낚시인들은 최우선으로 손맛 좋은 고기를 선호한다. 손맛은 낚시에 걸린 고기의 이동하는 패턴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옆으로 이동하는 고기보다는 물속 깊이 쿡쿡 쳐박는 습성을 가진 고기의 손맛을 더 높이 평가한다. 특히 감성돔이라는 고기가 바닥 깊은 곳으로 들어가려는 습성이 강하여 바다낚시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선호한다.


 두번째는 눈맛이다. 배우 장윤서는 “낚시는 고기를 낚는 것도 즐겁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아요. 오랫동안 바다와 대화하다 보면 스스로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죠. 그 동안 쌓여있던 고민도 해결하게 되고요. 오래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이유에요.”라고 한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후 찌가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은 낚시인의 뇌리에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어른거린다.


 마지막 입맛은 자신이 직접 잡은 고기를 자연과 더불어 맛 볼 수 있는 기회는 낚시가 아니면 쉽게 접 할 수 없는 경험이다. 물론 가까운 횟집에서 생선회를 맛 볼 수는 있지만, 자연이 주는 싱싱한 맛, 자연에 도전하여 끌어올린 맛은 낚시를 마무리 하는 최고의 맛으로 다가올 것이다.


 기다림의 스포츠 낚시! 바쁜 일상에 쫒기며 사는 여러분이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스포츠이다.

서원율 기자  hush02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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