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2.12.7 수 23:46
제주레저신문
피플
양미연씨, 제1회 바당조류학상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17  15:28: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양미연, 고영호 씨

제주대학교 생물학과 박사과정 양미연씨(지도교수 김명숙)와 고영호씨(〃)가 최근 제주에서 개최된 제30회 한국조류학회 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각 제1회 바당조류학상과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바당조류학상’은 조류학을 전공하는 국내 대학교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들 중에서 논문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씨는 최근 3년동안 11편의 논문을 SCI 및 SCIE 저널에 게재했으며 4종의 홍조류 신종(Chondracanthus cincinnus, Pachymeniopsis volvita, Calliblepharis psammophilus, Cryptonemia asiatica) 및 4종의 국내 미기록종을 학계에 보고한 실적으로 한국조류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상장과 부상(100만원)을 받았다.

양씨는 지난 2011년에도 국제아시아태평양조류학회(Asia-Pacific Phycological Forum)에서 최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재원으로, 현재 홍조 돌가사리목의 형태 및 분자계통 연구를 수행 중이다.

고씨는 일본에서만 제한적으로 분포가 알려졌던 김파래홍조강 (Bangiophyceae)식물 참분홍김(Miuraea migitae)의 국내분포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참분홍김은 조하대 15m의 깊은 수심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채집되었는데, 이 결과는 그 동안 조사가 부진했던 조하대 지역이 한국산 김파래홍조강 식물의 신종 및 미기록종 발굴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존에 한국에 알려진 김 분류군들은 주로 겨울철에 조간대 또는 5m이내의 얕은 수심에서만 생육이 보고되었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여름철 조하대에서 발견된 참분홍김으로 인해 김 분류군의 생육환경을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다가올 10년을 위한 후원금을 받습니다.
신한 110-339-299784. 강민식 제주레저신문]
제주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억울하다
2
2022 제주 빅데이터 컨퍼런스
3
공익직불금 지급 시작...서귀포시장은 욕심내지 말길
4
신영숙, 남경주 뮤지컬 콘서트
5
유니버설 호텔 객실 디자인 'FLOW'
6
'도로 위 히어로즈' 공모
7
삼다수, 인도 진출
8
폐가전제품을 비누로 교환
9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10
제주학연구센터-천연염색협회 업무협약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