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의 정찬우가 기획한 크라스마스 특집 뮤지컬 '프리즌'이 12월 24일 오후 1시와 4시, 7시 , 25일 오후 2시, 5시에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 홀 무대를 장식한다.

코믹 뮤지컬 ‘프리즌’은 미국 헤비메탈 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재구성했다. 건즈 앤 로지스는 1985년에 결성된 밴드로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이다.

‘프리즌’은 락밴드를 어수룩하지만 열정은 뜨거운 청년들이 락밴드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락밴드의 꿈을 안고 혹독한 준비를 해왔지만 사기를 당한 청년 네 명은 돈을 만들기 위해 은행을 털지만 경찰에게 포위된다. 현금은 숨겨 두었다. 현금을 찾아 외국으로 도피할 계획을 세우고 탈출을 계속 시도하지만 쉽지 않다. 이들의 인생은 역전될 수 있을까?

프러포즈 이벤트와 솔로를 위한 부킹 기회도 마련했다.

전석 5만원.

공연문의 1688-4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