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색달해변

 서귀포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많은 피서객이 찾는 관광지와 해수욕장 등에 시설된 다중 이용 공중화장실에 대해 정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주부터 깨끗한 화장실 제공을 위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화장실의 청소 및 편의용품 등을 비치하여 사용자들에게 불편 없는 공중화장실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많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은 집중적인 점검(1일 2회 이상) 및 실내 환경개선을 실시하여 쾌적한 화장실 조성은 물론 시설물 집중관리로 이용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여름 피서철에 서귀포시에서 집중 관리할 공중화장실은 해수욕장 12개소, 관광지 66개소, 공원 11개소 등 모두 89개소이다.

 문의 : 서귀포시 녹색환경과(064-760-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