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생태관찰원은 눈을 이용해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과 노루를 만들어 이용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 눈으로 만든 돌하르방, 노루

 눈으로 만든 돌하르방과 노루조각은 2m 정도의 크기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이 직접 만들어 설치했다.
이용객은 투박한 듯하지만 정감있는 모습에 연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앞으로도 눈을 이용해 노루생태관찰원만의 특색있는 조각을 제작해, 이용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