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가 예스24 4윌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자존감 수업>과 유시민 작가의 <국가란 무엇인가>가 지난주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가 4위에, 백희나의 신작 <알사탕>이 두 계산 상승해 5위를 기록했으며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은 지난주와 같은 6위에 머물렀다. 빨강머리 앤이 말하는 웃음과 위로의 말들이 담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지난주보다 열한 계단 상승해 7위로 뛰어 올랐고 <센서티브>가 8위에, <타이탄의 도구들>이 9위에 올랐다. 13년만에 단편소설 모음집을 낸 공지영 작가의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10위로 출간 후 순위권에 진입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성인로맨스 소설 <마지막 유혹>, <13일의 금요일>, <짝사랑 레시피>, <사장님 이 짐승!>이 1위부터 4위까지 휩쓸었다. 무의식을 활용하는 법을 담고 있는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은 5위를 차지했으며 성인 로맨스 소설 <해맑은 밤의 산책 전 6권>이 6위에 올랐다. 로맨스 소설 <바다는 창문을 열고>가 네 계단 내려간 7위에 자리했고 기시미 이치로의 <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8위에 올랐다. 성인로맨스 소설 <붉은 실루엣>은 9위를 기록하며 이번주 전자책 순위 10권에 성인로맨스 소설 6권을 진입시켰다. 참여정부 대변인과 이번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안희정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윤태영의 노무현 대통령을 다룬 소설 <오래된 생각>은 10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