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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오영훈, 문화해설사에 힘 싣는다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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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9  1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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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17일,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사업’ 관련 정책 토론회 ‘문화관광해설사의 오늘과 내일’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의 현황 보고와 박창규전남도립대 호텔관광과 교수의 발제, 최경은 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귀임 과장(한국관광공사), 박은숙 사무국장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윤용혁 전 공주대 역사교육학과 교수의 지정 토론과 방청객이 참여하는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강정원 과장은 현황보고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교육 과정 인증제 폐지, 통합웹사이트 구축과 더불어 해설사 운영 효율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창규 교수는 해설사 인증제, 교육제도 강화로 인력 전문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경은 박사는 전문 해설인력의 중요성, 지역별 대표 유료해설 투어 프로그램 개발을 강조하며 일자리 형태의 지역 전문해설사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말했다. 김귀임 과장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전국 단위 문화관광해설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강조했다.

박은숙 사무국장은 가칭 ‘문화관광해설사 기본법’ 제정으로 해설사의 정체성과 역할 등을 제도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용혁 교수는 문화관광해설사 역할은 ‘지역학 활용’ 범주에 포함되는 것이라며 문화관광해설사 역할과 지역학 진흥의 정책적 연계 가능성을 언급했다.

오영훈 의원은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과 관련하여 발전적인 정책 입안과 지원을 위한 활동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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