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가 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정상을 고수했다.

모바일 게임의 만화판 <스페셜솔져 코믹스 3>는 2위, <2017 선재국어 나침반 실전모의고사 Vol. 2>는 3위를, 어린이를 위한 감정 사전 <아홉 살 마음 사전>은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자존감 수업'은 5위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올라 6위를 차지했다. 데이비드 시버리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7위로 순위에 첫 등장했고 주진형의 <경제, 알아야 바꾼다>도 8위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도 단숨에 9위로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타이탄의 도구들>은 네 계단 하락했지만 10위를 지켰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미스터리 여성 작가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의 <마지막 의식>이 순위 첫 진입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카뮈의 <이방인>을 뒤집는 이야기로 이슈를 모은 카멜 다우드의 <뫼르소, 살인 사건>이 2위로 순위에 처음 등장했다.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은 전자책에서도 3위에 올랐다. 성인 로맨스 소설 <뒤바뀐 신부>는 4위에, 로맨스 소설 <이집션 블루>는 5위, 성인 로맨스 소설 <언아더 헤븐>은 6위, 성인 BL소설 <스윗 스팟 1권>은 7위, 호프 자런의 나무가 가르쳐주는 삶의 과학, 숲이 건네는 연대의 이야기를 담은 <랩 걸>이 8위를 차지했다. 로맨스 소설 <이집션 블루(외전)>이 9위, 성인 로맨스 소설 <밤의 요리사>가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