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가 예스24 5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17 선재국어 나침반 실전모의고사 Vol. 2>는 2위를,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은 3위, 자존감 회복 훈련서 <자존감 수업>과 만화 '보노보노' 속 위로의 문장을 엮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한 계단씩 올라 4위와 5위에 나란히 안착했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은 6위에 자리했고, 모바일 게임 만화판 <스페셜솔져 코믹스 3>는 다섯 계단 내려간 7위로 뒤를 이었다.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소개된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열 두 계단 오르며 8위를 기록했고, 주진형의 <경제, 알아야 바꾼다>는 9위, 한 계단 내려가 9위,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10위를 고수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종이책에서 3위를 차지한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이 1위를 꿰찼다. 성인 로맨스 소설 <뒤바뀐 신부>와 <썸원 라이크 유>는 각각 2위와 3위이며 성인 로맨스 소설 <스윗 스팟> 1~3권이 4위부터 6위까지 자리를 차지했다. 로맨스 소설 <이집션 블루>는 7위, 로맨스 소설 <현실적인 30대의 낭만적 연애>가 8위에 올랐다.

배수아가 번역한 로베르트 발저의 소설 <산책자>는 9위를 기록하며 로맨스 소설이 판치는 이북 순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계 정상들의 스피치' <최고의 설득>은 10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