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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은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제주 창조 여신인 설문대할망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신화지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사는 김원순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와 김성용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해설사이다.
20일에는 설문대할망 이야기가 전해지는 영실-윗세오름-어리목 지역의 식생과 지질 환경을 살펴본다. 21일에는 제주도 동부지역 설문대할망 신화지와 돌문화를 답사한다.
참가 신청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 ‘교육 프로그램’난을 통해 8일부터 받는다. 1회당 선착순 성인 25명이며 2회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