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언어의 온도>가 2위를,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는 3위를,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과 재테크를 알려주는 유수진 작가의 <부자언니 부자연습>이 공동으로 4위에 올랐다. 아이의 생각과 상상력을 기르게 해주는 <카오노트>는 6위를 기록했고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담은 <레버리지>는 출간 2주 만에 7위에 올랐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8위, <카오노트2>가 9위를, 영어 독학서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은 세 계단 내려가 10위에 머물렀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덴마크 서점 106주 연속 베스트셀러인 <스탠드펌>이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은 3위를, <82년생 김지영>은 4위를 기록했다.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가 8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진입했다.